공기청정기 활용한 새집증후군 새집냄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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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활용한 새집증후군 새집냄새 제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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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를 하다보면, 새집증후군 새집냄새에 노출되어 평생 아토피, 두드러기, 천식, 비염등으로 고생하게 되는 고질병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새집증후군은 새집이나 새가구로부터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렌, 스티렌, 아세트알데히드 등)을 흡입하여 생기는 아토피, 비염, 천식, 두드러기 등의 현대병이다.

인터넷에서 새집증후군에 대해 찾아보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온다.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새집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 환기, 베이크아웃, 숯, 양파, 새집증후군 물질을 흡수하는 식물 등이 있으며,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할 수 있는 피톤치드, 광촉매, 오존케어, 플라즈마케어 등이 있으며, 초기비용도 비싸고 지속적으로 유지비용이 들어가는 공기청정기가 있다.

공기청정기는 적게는 몇 만원에서부터 많게는 몇 백 만원까지 다양하게 있다.

공기청정기로 과연 새집증후군을 잡을 수 있을까?

새집증후군 냄새의 농도가 낮다면 공기청정기로 새집증후군을 제거할 수 있으나, 새집 냄새가 심하다면 공기청정기로 새집증후군을 잡기 어렵다.

예를 들어, 숯불구이를 하는 음식점에는 조리대 위에 후드가 달려있는데, 고기가 살짝 타면서 나는 연기는 후드로 흡입되어 외부로 배출될 수 있다. 그러나, 고기에서 기름이 많이 떨어져 연기가 많이 발생한다면, 후드에서 연기를 모두 빨아들이지 못하고 음식점 내부는 연기로 가득차게 된다.

공기청정기를 이용한 새집증후군 제거도 음식점의 후드와 마찬가지이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공기청정기로 충분하지만, 유해물질 농도가 높아지면 공기청정기로 감당이 되지 않는다.

새집증후군 전문업체 (주)플러스미 관계자는, “벽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공기청정기까지 이동하는 도중에 사람이 있으므로, 공기청정기 용량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실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량이 많다면 사람은 유해물질에 노출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플러스미에서 서비스하는 새집증후군 케어방법인 플라즈마 펄스추출 방법은 집안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의 양을 80~90% 정도 제거하므로, 새집증후군 제거를 한 후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좋다.

플러스미에서는 창문형 환기장치인 비올라창도 생산하고 있다. 비올라창은 창문에 설치하여 실외에서 유입되는 빗물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를 차단하고, 실내 유해물질인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 폼알데히드, 이산화탄소 등을 자연환기를 통하여 실외로 배출하는 창문형 방진필터이다.

플라즈마 공법을 이용하여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을 제거하고, 비올라창으로 빗물과 미세먼지를 막으면서 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를 배출시킨다면, 새집증후군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플러스미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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