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으뜸기관사’에 이민철 기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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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으뜸기관사’에 이민철 기관사 선정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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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3일 승객 안전과 친절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 기량을 펼친 ‘2019 으뜸기관사’로 이민철(46) 기관사를 선정했다〈사진〉.

또 버금기관사에는 무사고 7만㎞를 기록 중인 김대진 기관사(35)가 선정됐다.

이민철 기관사는 2003년 공채 1기로 입사, 지금까지 36만㎞ 무사고를 기록 중이며, 상반기 안전지킴기관사에 선정되는 등 광주도시철도의 안전운행에 기여해왔다.

이 기관사는 “안전하고 정확하게 승객을 모시는 것이 최고의 고객서비스라는 마음가짐으로 기관사로서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으뜸기관사의 명예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운행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서비스 제공과 기관사의 운전기술 향상을 위해 매년 으뜸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특히 이론평가·고장처치평가·운전기량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펼쳐야만 으뜸기관사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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