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독창적이면서 새로워진 ‘클럽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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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독창적이면서 새로워진 ‘클럽맨’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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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실용성 뛰어난 ‘뉴 미니 클럽맨’
가솔린 3종과 디젤 3종 등 폭넓은 라인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지난 21일 새롭게 진화한 ‘뉴 미니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미니 클럽맨은 정교한 디자인, 최적의 편의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그리고 우수한 공간성을 자랑한다. 특히, 4개 도어와 5개 풀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미니 클럽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이자 창조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뉴 미니 클럽맨은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이 갖고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모델이 절제미와 원숙미가 더해진 젠틀맨을 연상케 했다면, 이번 모델은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하며 독창적인 젠틀맨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 미니 설명이다.

국내 출시되는 뉴 미니 클럽맨은 3개 가솔린엔진과 3개 디젤엔진 등 총 6개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솔린 쿠퍼 3640만원, 쿠퍼하이트림 4190만원, 쿠퍼S 476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D 4000만원, 쿠퍼D하이트림은 4380만원, 쿠퍼SD 49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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