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2019 회원사 워크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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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2019 회원사 워크샵 실시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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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임직원 직무역량 강화 목적, 조합 연관사업자로 '딜카' 등 참석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22~23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Passion and then Healing”이라는 주제로 회원사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매년 회원사 임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 프로그램(자동차대여사업 실무교육, 핵심역량교육 등)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원사 임원들을 대상으로는 인문 소양 강화를 목표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국민대 자동차공학박사인 ㈜월드카익스프레스 이영재 대표가 ‘자동차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강의했고, 지상파 등에서 명강의로 유명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고려대학교 허태균 교수를 초빙해 각각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와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합의 자동차대여사업 연관사업자로서 딜카를 비롯해 쉐보레, KCC오토, 박차컴퍼니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회원사 워크샵은 자동차대여사업의 새로운 비전 창출과 건전한 발전 도모, 회원사 임원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활성화 제고, 회원사 간 네트워킹 구축, 조합과 회원사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회원사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더욱 더 알차고 다양한 워크샵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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