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화물협회가 지난달 24~25일 이틀간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협회원이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물업의 변화와 이에 따른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물류산업 혁신방안 ▲화물운송시장질서 혁신 방안의 세부 내용 안내 ▲지난 8월 국회에 발의된 생활물류서비스 산업발전법안의 분석과 대응방안 ▲화물자동차안전운임제와 안전운송원가제도 도입의 경과보고 및 사고예방 대책 마련 등을 주제로 각 안건별로 발제 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달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관련제도의 개선과 운송업계와 차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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