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복지재단, 소식지 ‘길벗’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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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복지재단, 소식지 ‘길벗’ 발간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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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종사자 ‘소통의 장’·쉼터 역할 기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하 재단)이 지난달 25일 ‘길벗’이란 이름의 소식지 창간호<사진>를 발간했다.

재단은 출범 이래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정밀건강검진, 자녀학자금 및 치료비 지원 등 복지사업은 물론 사업주의 출연금 사업도 넓혀오면서 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하고 택시종사자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소식지를 발간키로 하고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길벗’이란 제호를 정했다.

이번에 발간된 소식지에는 재단 출범 1주년 행사를 포함해 재단 소개, 사업 실적, 재단 복지사업 수혜자의 체험수기 등 다양한 내용이 총 34쪽에 담겨졌다.

박복규 이사장은 창간사에서 “앞으로 ‘길벗’은 택시종사자의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애로사항과 사업실적 등을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쉼터 같은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독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깊은 애정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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