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를 맺고 '한국도로공사 신한카드'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했던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플러스카드'에 대해 신용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하이패스플러스카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시 판독기에 갖다면 요금이 지불되는 선불식 충전카드로 판교·성남·청계영업소에서 시범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수도권 개방식 전 영업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