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류 배달대행 종사자 80% ‘업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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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류 배달대행 종사자 80% ‘업무만족’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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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설문 결과 발표…“성숙 배달 문화 정착, 인식 개선 필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생활물류 배달대행 종사자의 상당수가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인 메쉬코리아는, 부릉 제휴 라이더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부릉 라이더 만족도 조사’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회사가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달 라이더들의 근무 만족도는 긍정적인데 비해, 라이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며, 배달 시장 양성화로 배달 관행과 처우 등이 개선되면서 라이더도 하나의 직업으로 정착해나가고 있으나, 여전히 라이더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은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 라이더를 계속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긍정적 의견(80%)이 반대의견(15%)을 압도했으며, 수입과 지점 및 근무지 만족도 역시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사람에게 부릉 라이더로 근무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긍정적 의견이 8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라이더를 보는 사회적 시선’은 ‘나쁘다’고 보는 의견이 5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앞으로 사회적 인식이 나아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도 부정적인 의견이 30% 이상으로, 라이더 인식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최근 이슈가 된 일부 라이더의 음식 훼손, 취식 사건의 해결책에 대해서는 ▲적발된 라이더에게 강한 패널티 부여(41.7%) ▲밀봉 스티커 부착(28.4%) ▲라이더 급여 개선(16.1%)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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