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 부품·공임 10% 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포르쉐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9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차량이 최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1개 포르쉐센터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포르쉐 첨단 장비 ‘포르쉐 통합 워크숍 정보 시스템(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에어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등 겨울철 관련 계통 부품 교체뿐만 아니라 유상 수리 시 부품·공임에 대해 각각 10%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지원한다. 차량 성능 및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해 ‘나만의 포르쉐’를 완성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 부품 및 작업공임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및 테큅먼트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준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며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번 겨울에도 더욱 안전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포르쉐센터 수원’을 오픈했고, 8월에는 ‘포르쉐센터 부산 워크숍’을 확장 이전하면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