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중고차 키워드 1위 ‘첫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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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중고차 키워드 1위 ‘첫차’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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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조회 서비스 큰 호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12월 2주 차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중고차’ 검색 순위 1위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구글의 자체 검색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평점, 리뷰, 다운로드 수 등 다양한 요인을 적용하여 앱의 순위를 결정된다. 현재 첫차는 중고차 거래 종합 플랫폼 중 가장 많은 리뷰 수(8174건)와 4.7점의 높은 평점(5점 만점)을 보유하고 있다.

첫차는 지난 6월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중고차 플랫폼 중 가장 빠른 다운로드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올해 1월 내차팔기 비교견적 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중고리스 상품을 연이어 출시했으며, 주요 국산ㆍ수입차 브랜드와 손잡고 첫차 인증 중고차 전문관을 오픈했다.

이번 구글 플레이 1위 등극의 결정적 요인으로는 최근 첫차 어플에 새롭게 탑재된 ‘첫차 신호등 검색’ 서비스와 광고 캠페인이 꼽힌다. 또한 전속모델 김세정과 함께한 ‘첫차 신호등 검색’ 홍보용 광고 영상인 ‘허위매물을 거르다’편은 7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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