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에코윙 ES33’, ‘中 레드 스타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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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에코윙 ES33’, ‘中 레드 스타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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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의 중국 주력 제품인 ‘에코윙 ES33’이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9 중국 레드 스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중국 및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매년 표창함으로써 디자인 산업 발전 촉진, 혁신적인 디자인 장려, 지적 재산권 보호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디자인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 중이다.

레드스타 어워드는 영국 다이슨, 미국 하만, 한국 삼성 등 중국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3%만이 본상을 수상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ES33은 올해 4000여 기업, 6000개 이상의 출품 경쟁 속에서 타이어 업계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금호타이어가 친환경을 컨셉으로 신규 개발에 성공한 브랜드로 특수한 포뮬러와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타이어 구조의 안정성과 친환경 성능을 강화했다. 새로운 재료의 포뮬라로 롤링 저항을 줄이는 동시에 타이어 접지 면적의 모양을 개선하여 타이어의 내마모성과 습지 핸들링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로운 디자인의 트레드는 주행 안전성 및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켜 타이어의 수명을 더욱 연장시킨다. 아울러 전면적으로 업데이트된 특수무늬 디자인은 소음을 완화시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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