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전문정비조합이 지난 26일 수원월드컵 경기장내 WI컨벤션에서 ‘대의원 임시총회 및 2019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회원간 화합·단합과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순기, 박의수 전 전문정비연합회장과 윤육현 전국연합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각 시·도 조합 이사장, 협력업체 대표,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석창현 이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낙담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새해에도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해에도 조합원의 가정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윤상규 태성전장 대표 외 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유완근 세종영상대 학생 외 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앞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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