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200명 투입 불법행위 집중감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1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 발대식’에서 민관이 합심해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원 141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 전지역에서 사업장 불법배출 행위 감시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등 감시활동에 나서고 있다. 올해 3월까지 200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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