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선협회 거제동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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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선협회 거제동 시대 열어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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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주선협회가 법조타운빌딩 내에 협회 사옥을 마련, ‘거제동 시대’를 열었다.
부산주선협회는 지난 12일 오전 부산 연제구 거제동 1490-1번지 법조타운빌딩 1107호에서 박대규 연합회 부회장(충남주선협회 이사장) 등 내빈과 임원진, 협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사무실 이전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원석 이사장은 신경복 부이사장 등 6명의 사옥건립추진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장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 사옥 마련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해 몇 년 뒤 협회 소유의 건물을 확보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힘과 뜻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주선협회 사옥은 365.76㎡ 규모이며 약 5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현판 제막과 축하 케이크 절단, 건배 등의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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