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부산지부 사하지회는 지난 17일 오전 아시아뷔페(사하구 장림동)에서 박충용 부산지부장 등 내빈과 지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과 국가유공자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성 지회장은 상이군경회 회원으로 지회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헌신해 왔을 뿐 아니라 10여년간 한성자동차상사를 경영하면서 매매업의 상거래 질서확립 등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아왔다.
성 지회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의 모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서도 1등 봉사정신으로 헌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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