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쥐띠해' 맞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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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쥐띠해' 맞이 이벤트 진행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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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토요일 생쥐 캐릭터가 인사하며 선물 증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티투어버스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타이거버스 야경코스에 탑승하는 고객에게 생쥐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인사하며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매주 금, 토요일 진행한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 4일간은 매일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티투어버스에 따르면 타이거버스 야경코스는 하루 한 번 운행으로, 오후 7시30분에 광화문에서 출발해 여의도와 한강변을 거쳐 남산 서울타워까지 경유해 청계광장까지 볼 수 있다.

운행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90~120분 가량 소요되며, 남산 서울타워에서는 30분 정도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자세한 노선 및 운행 정보는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티투어버스 관계자는 “타이거버스 야경코스가 서울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 국내 최초로 버스 내 식사가 가능한 버스토랑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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