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장세용 구미시장은 설을 앞두고 시내버스업체 등을 방문해 귀성객들의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 시장은 관내 운수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 설 연휴에도 근무하는 버스·택시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 시장은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본인의 업무에 매진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최고의 선물은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나와 가족, 이웃과 우리 모두를 위해 항상 안전운전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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