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가 29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0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임동기 이사장<사진>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화물운송업의 주변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져 가고 있으며, 안전운임제 등 화물업의 현안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협회원 및 주선업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전국화물마당 등 온라인을 통한 업계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2020년 정기총회는 2월7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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