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김양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숙원사업인 공제조합을 설립·출범해 조합원사의 경영적 부담을 완화하고 대여차량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도 연합회와 연계해 단계별 감면폭을 확대하는 등 대여사업권 신장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회계회무 결산 승인의 건과 올해 회계회무 예산 승인의 건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소재불명차량 말소등록 지속추진 등 대여사업 제도개선 ▲지역에 본사를 둔 렌터카업체 차량이용하기 운동 등 업체 경영활성화 홍보지원 ▲공제조합 설립추진 및 영업개시 ▲대여사업권 신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