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인택시조합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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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인택시조합 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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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개인택시조합 제32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광주국제관광호텔 7층 회의실에서 개최돼 2007년도 사업보고 승인에 관한 건 및 2008년도 사업계획서(안) 승인에 관한 건 등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조합비 인상 건은 원안대로 통과시키되 2009년 1월1일부터 조합비를 1000원 인상키로 확정했다.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남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 제9대 대의원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개인택시 영업환경이 갈수록 절박한 실정으로 새 이사 선출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집행부에서 택시운송사업 진흥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조합원들의 업권 보호를 최우선적인 업무방침으로 정해 사업경영 개선과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앞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올해에는 공제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청사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새로 구성된 제9대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김성훈(목포시) ▲이경구(여수시 1지부) ▲문정만(여수시 2지부) ▲김송기(순천시) ▲김정안(나주시) ▲박영일(광양시) ▲임종섭(구례군) ▲안수남(강진군) ▲주용민(고흥군) ▲김춘환(함평군).
박정주기자 jjpark1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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