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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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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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이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나비 Z3000’은 전면에 자동차 본네트를 연상시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중앙에 돌출됐다 사라지는 엣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혀 각도에 따라 색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면 시큐리티 LED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제작 과정도 고려해 별도 추가 가공 없이 금형 패턴과 사출 유·무광, 부식을 이용해 파트구성과 자재원가를 낮추면서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퀄리티 있는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또한 기능적으로도 2채널 전후방 FHD 영상화질과 상시나이트비전, 역광보정 등의 영상 솔루션, 주행 중 사고예방을 위한 앞차출발알림(FVSA) 및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등의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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