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단 시작가 100만원 ‘파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플러스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온라인 중고차 경매 이벤트 ‘리본카 반갑데이’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로, 매월 단 하루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월에는 ‘세단 페스티벌’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서는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꼽히는 그랜저IG와 올 뉴K7이 출품되며, 주행거리가 10km에 불과한 신차급 SM6까지 라인업에 올랐다. 경매 시작가는 3대 모두 100만원으로 책정됐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인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회원 가입한 경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아쉽게 낙찰에 성공하지 못한 경매 참여자에게도 차량별로 2순위부터 101순위까지 총 300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차량별 1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차량별 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차량별 97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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