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음식을 먹고, 즐기는 것을 넘어 SNS를 통해 ‘인증’하는 것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하나의 절차가 됨에 따라 ‘인증샷’이 인기의 지표가 되고 있다. 이렇게 공유된 인증샷은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이를 구매하는 행동까지 이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오픈서베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이용자 10명 중 7명은 관심있는 게시글을 보고 소비 의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그 중 절반이 넘는 61%는 실제 구매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답했다.
때문에 유통업계 내에서는 소위 SNS에서 ‘뜨기’위해 치열한 전쟁 중인 가운데.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에서 올해 신메뉴로 선보인 ‘추억의 달고나 시리즈’가 SNS상에서 화제다.
요거프레소는 꾸준한 메뉴 개발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많은 프랜차이즈 사이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토종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추억의 달고나 시리즈’는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그리고 중년층에게는 추억을 가져다주는 ‘뉴트로’ 트렌드를 저격한 메뉴로, ▲추억의 달고나 라떼와 ▲추억의 달고나 버블라떼로 구성되어 있다.
▲추억의 달고나 라떼는 바삭바삭한 달고나와 고밀도의 쫀득한 밀크폼이 만나 깊은 맛을 내며, 여기에 ▲추억의 달고나 버블라떼의 경우 버블의 식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해당 시리즈는 맛은 기본이고, 진한 달고나 토핑과 요거프레소의 전매특허 벨벳 밀크폼이 만나 만들어지는 이색적인 비주얼로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메뉴 개발 당시 고객님들이 음료를 마시는 것 그 이상을 넘어 추억을 공유하고 나누기를 바랬던 마음으로 메뉴를 선보였다.”며 “취지에 맞게 추억의 달고나 시리즈를 맛있게 즐기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해당 메뉴는 커피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