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태안주민과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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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태안주민과 자매결연 맺어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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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이 지난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 소재 신덕어촌계를 방문,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컨공단의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의 '태안지역 1사1촌사업 활성화 지원대책'에 따라 유조선 유류오염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태안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컨공단은 이날 준비한 위문품 전달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마을주변 바다청소를 실시하는 등 자원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박정주기자 jjpark1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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