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대구지부, 친절운전기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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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대구지부, 친절운전기사 포상
  • 서철석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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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지역 시내버스가 준공영제 시행 이후 운전자들의 친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버스공제조합 대구지부는 친절 운전자에 대한 표상을 실시, 타 운전자들이 이를 본받아 친절운동의 시그너 효과를 지향함은 물론 친절·안전한 버스 이미지 제고와 사고 감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절운전자와 사고 손해율 경감 운전자에 대한 포상 선정은 우선 친절운전자에 대한 대중교통 이용시민들이 옆서나 인터넷·언론홍보를 통해 칭찬해올 경우에 선정하고 있으며, 최근 선정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 바 있다.
친절운전자 포상자 중 송설하(우성교통)·이시호(세왕교통)·김덕규(경신교통)·박영식(남도버스)·이택근(한일운수)·사공구(현대교통)·지종태(세진교통) 운전자는 친절한 인사와 안내 등으로 대구시 홈페이지 등에 올려져 포상을 받게 됐다.
사고손해율 경감 운전기사로는 조원석(세왕교통)·박청학(대일)·김홍순(관음)·최복태(우주)·최재환(대명)·안효철(영진)·김영수(세진) 운전자 등이 선정됐다.
한편 버스공제조합 대구시지부는 운전자들의 사기진작과 친절도를 높여 나가는 것은 안전운행을 하도록 하기 위한 의식전환의 일환으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올해를 '사고 감소의 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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