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더해 더욱 큰 가격혜택으로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SNS 공유 이벤트로 선물까지 주는 ‘리스펙트 코리아(Respect KOREA)’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 이벤트 기간 중 ‘렉스턴 스포츠’와 ‘칸’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을 구매하면 국내 최장 10년/10만km 보증기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소세 인하분(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개소세 전액 지원 등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고,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2만원, 150명)과 CU 편의점 기프티콘(1천원, 1000명)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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