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검사정비조합은 지난 10일 조합 사무실에서 ‘2020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대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면총회 결과 80% 이상의 조합원 뜻을 반영해 2019년 결산(안)과 2020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박상하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간의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정비물량도 줄어 정비업계도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면서 “각 현장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소독작업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불안을 줄이는데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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