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프리미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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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프리미엄’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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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40마력 3ℓ TFSI엔진 탑재
제로백 5.3초 … 복합연비 9.5km/ℓ
역동적이며 세련된 고품격 4도어 쿠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했다.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차는 3ℓ V6 가솔린직분사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레이저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매트릭스 LED헤드라이트,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프리센스360, 듀얼터치스크린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프리미엄 에어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40마력에 최대토크 50.99kg·m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되는데 5.3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안전제한속도가 걸려 시속 210km까지다. 복합연비는 ℓ당 9.5km(도심 8.5km, 고속도로 11.1km). 이밖에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과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를 이용해 차량 주행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컨트롤’을 적용해 고속 안정성과 저속에서 편안함을 선사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95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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