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K-BPI 내비·블랙박스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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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K-BPI 내비·블랙박스 1위 수성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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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4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이번 조사에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총 1000점 만점에 742.3점, 723.4점을 각각 받았다.

내비게이션은 증강현실솔루션(AR), 지능형운전자지원시스템(ADAS), 3D 항공지도 등 혁신적인 기술을 빠르게 제품에 도입, 기술 트렌드를 만들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이러한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에어(Air)’와 웹 기반 지도 플랫폼 서비스인 ‘파이브 핀’을 선보이는 등 지도 원천기술에 기반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블랙박스는 영상화질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통 국내 최고 수준의 4K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22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 지수를 측정해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진단평가 제도다. 전 산업 군에 대한 브랜드 조사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약 4개월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며, 소비활동을 하는 만 15~60세 남녀 1만1800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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