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카드 가용용량 2배 향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메모리카드 가용 용량을 2배 향상시킨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X7’을 출시한다.
전후방 풀HD의 생생한 녹화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및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탑재해 메모리카드의 가용 용량을 약 2배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최대 2년의 품질 보증 기간을 보장하는 삼성전자의 고내구성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해 메모리카드 문제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량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해 메모리카드의 저장 효율을 높이고 주기적인 포맷 없이도 메모리카드를 관리할 수 있는 포맷 프리 기능도 지원한다.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녹화영상 파일에 행정구역명을 표기해 운전자로 하여금 영상이 촬영된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GPS를 기반으로 앞차 출발 알림은 물론 전방 추돌과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PLUS)를 장착했다.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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