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오산교육센터 ‘코로나’ 극복 시설로
상태바
기아차, 오산교육센터 ‘코로나’ 극복 시설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경증환자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용인시 소재 오산교육센터를 경기지역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오산교육센터는 연면적 1만7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교육동과 지하 1층 지상 5층에 118실 규모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다.

1994년 개원된 오산교육센터는 2017년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재건축됐다. 국내외 기아차 직원 자동차 서비스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 경증환자를 위해 경북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연수원 2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