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원격제어에서 상담·정비 예약까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과 ‘마이 르노’에 커넥티드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 르노삼성’과 ‘마이 르노’ 앱은 손안에서 다양한 차량 정보와 멤버십 혜택을 조회하고 온라인 정비예약, 채팅상담 등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쿠폰과 이벤트 등의 정보를 제공받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커넥티드 기능까지 통합해 ‘XM3’ 등 ‘이지 커넥트’ 탑재 차량 소유 고객은 차량 원격제어, 원격 차량정보 확인, 내 차 위치 찾기 등 커넥티드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4월 한 달간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총 54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축하 메시지를 입력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에어컨 필터 교환 할인 20% 쿠폰을 즉시 증정하고, 센스있는 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추첨해 최신 가습기 겸용 공기청정기(1명)를 비롯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세트(20명)와 침대 휴대폰 거치대(30명), 베이커리 상품권 (100명)을 증정한다.
봄을 맞아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됐다. 새로 오픈한 액세서리 쇼핑몰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토트백과 쇼핑몰 포인트를, 해피케어 보증연장 가입 고객에게는 커피와 케이크 상품권, 앱에서 정비예약하고 5월까지 서비스 네트워크에 방문·정비한 고객을 추첨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김태년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커넥티드 기능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게 앱을 리뉴얼했다. 디지털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