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휴스토리’도심형 전원주택지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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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휴스토리’도심형 전원주택지 문의 급증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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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원주택이 코로나19의 안전지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전국 대도시에서 재택근무가 확대 시행되고 있고,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어지는 가운데 개인공간이 확보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중 도심과 동떨어진 외곽 지역이 아닌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입지를 동시에 갖춘 전원주택의 경우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각종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휴스토리 타운하우스’가 분양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보라산을 품은 숲세권의 청정자연은 물론, 넓은 마당에서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이미 조성된 교통망과 계획되어 있는 각종 교통호재로 인해 방문객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기흥역에서 민속촌역~공세역~동탄역~오산세교역으로 연장되는 분당선 연장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이며, 용인시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용인시는 현재 프리미엄롯데아웃렛과 이케아 기흥점 등 대형 쇼핑몰과 동탄2신도시 등의 유동 인구가 증가하며 일대 도로가 큰 혼잡을 빚고 있어 ‘6개 구간 도로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했다. 6개 구간 중 ‘공세~지곡 간 도로공사‘가 완공될 시 용인시청 및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공공기관 및 대형 의료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GTX용인역(가칭)에서 삼성역까지 4정거장으로 강남까지 불과 20분대 도착이 가능한 교통호재는 젋은 세대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GTX-A, 동탄~인덕원선,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이미 조성되어 있는 교통망도 훌륭하다. 차로 7분 거리에 기흥IC가 있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IC도 가까워 강남과 판교, 분당 등 출퇴근이 편리하다. 기흥IC를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 분당까지 15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분당선 상갈역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5개 노선이 운행 중인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어 동탄 신도시, 수원 시내, 용인시청 등 이동이 편리해 대중교통만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용인 기흥구 일대에서 유명한 전원주택단지인 ‘휴스토리 타운하우스’는 총 58세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건립된다. 전기와 통신, 우/오수관로 등 지중화 매설을 마친 상태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다른 전원주택단지들이 정화조 매립 방식의 설계를 택한 것과 달리, 오수관이 직접 하수종말처리장에 직관 처리되어,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과 악취의 우려에서도 자유롭다.

분양관계자는 “전원주택의 약점인 치안문제를 각 세대별 최적화된 CCTV 2대 설치와 진출입차단기가 설치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해 도시가스관로가 인입되어 아파트의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보안했을 뿐 아니라 동탄신도시와 가깝고 수원과도 인접하여 양날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용인 타운하우스로는 최상의 입지라고 설명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병설유치원을 운영하는 공세초등학교가 있고, 10분 거리에 보라중ㆍ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기존 단독주택들이 안고 있던 통학에 대한 문제도 없다.

용인 플랫폼 시티, 일양히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지곡일반산업단지(램리서치 등), 반도체클러스트 등 용인 지역 내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한편, 용인 기흥구 공세동 휴스토리 타운하우스는 샘플하우스 3개소를 운영 중이다. 현재 내방객이 많아 예약제로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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