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정 비대면 방식 확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오픈마켓 옥션과 G마켓 운영사인 이베이코리아가 금년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특이사항은 코로나19 관련, 모든 채용 과정은 원격으로 안내되는가 하면, 화상 면접 등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된다.
대면 면접이 불가피한 일부 부서의 경우, 진행 과정에서 마스크가 제공된다.
채용 모집 분야는 ▲PXC(Product Experience Center) 부문 상품 시스템 판매자 플랫폼 개발자와 기획자(PM), IOS/안드로이드 개발자, UI디자이너 ▲Tech 부문 보안 엔지니어(Security Engineer) ▲영업 부문 가전 카테고리 매니저, 유아용품 소호패션 버티컬 매니저, 뷰티 생필품 어카운트 매니저, 물류센터 안전관리자 ▲마케팅 부문 해외판매자 소싱 카테고리 매니저 ▲전략기획 부문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등이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경력직 중심으로 총 00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대한 추가 면접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직군별 자세한 내용은 이베이코리아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이베이코리아 고영환 채용팀장은 “이베이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채용 전형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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