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내차팔기 재접수 비중 전년比 2.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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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내차팔기 재접수 비중 전년比 2.4배 증가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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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률 평균 77%, 전체 대비 약 2배정도 높아
중고차 이해 깊어지며 편의성·가격만족도 주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AJ셀카가 내차팔기 서비스 재접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질수록 내차팔기 편의성과 가격만족도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AJ셀카에 따르면, 내차팔기 서비스 재접수 비중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차팔기 전체 신청수는 약 1.8배 성장한 것 대비 재접수 비율의 성장이 눈에 띈다.

AJ셀카의 내차팔기는 고객이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차량점검, 온라인경쟁입찰, 차량대금 및 탁송까지 AJ셀카가 전 과정을 대신해주는 프리미엄 중고차 판매중개 서비스다. 전문가의 차량점검이 먼저 진행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경쟁 입찰이 진행되기 때문에 최종거래 시 딜러대면이나 현장감가가 발생하지 않는다.

재접수의 경우 최고가 확인 후 마음에 들지 않아 판매안함을 선택한 고객들이 다른 방식의 판매를 알아보다 결국은 AJ셀카를 다시 찾는 경우이다. 타 서비스가 견적이 높게 나왔더라도 실제 거래에서 감가가 되어 낮아지거나 탐색에 소비되는 수고스러움을 감안하여 AJ셀카의 서비스가 낫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내차팔기 전체차량의 낙찰률이 평균 40%인 것 대비 재접수 차량의 낙찰률은 평균 77%로 약 2배가량 높게 나타나 AJ셀카를 다시 찾았을 때 만족도가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AJ셀카는 재접수 비중 및 최종 판매결정 증가 이유에 대해 “고객들이 중고차 판매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AJ셀카 내차팔기가 고객편의성과 가격만족도 2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AJ셀카가 올 초 진행한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내차팔기 서비스의 편의성 부문과 현장감가가 없다는 가격 만족도 부문이 응답의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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