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및 중고차 구입시 3.1%, 생활안정자금 연 2.06%
대출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파격적 금융혜택 수혜
대출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파격적 금융혜택 수혜
【전남】전남용달협회와 하나금융그룹이 ‘오토론 및 제휴카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대회의실에서 한상묵 전남용달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 나애란 하나카드 광주콜라보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한상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용달회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움주고자 타 금융은행보다 저렴한 금리와 카드 부분에서 혜택을 주신 하나은행 임직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시발점을 기회로 서로가 협력해 좋은 성과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민식 호남영업그룹장은 “전남용달협회는 약 2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공익사업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물 및 이사화물을 적재적소에 운송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하나금융에서는 물류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전남용달협회 회원들을 위해 타사 대비 월등한 조건의 오토론 및 제휴카드 상품 등으로 상호 협업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용달협회원들은 신차 또는 중고차 구입시 3.1%를 비롯해 연 2.06%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하나금융으로부터 월등한 조건의 다양한 각종 금융혜택 수혜로 그만큼 사업자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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