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창원 팔용동 시대' 열어
상태바
공단 경남본부, '창원 팔용동 시대' 열어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0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시대’를 열었다.

경남본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의창구 팔용동 창원스마트업타워(2층)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지난 25일부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된 사무실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차 공간도 여유가 있다.

또 사무실도 여유있게 확보해 경남본부의 주요 업무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사무실의 경우 사무실이 좁으면서 주차 공간도 턱없이 부족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었다.

경남본부의 주요 업무는 △ 운수회사(버스, 택시, 화물, 렌트카) 교통안전점검 및 지도, 지원 △ 사업용자동차 운전적성정밀검사 △ 버스 · 화물종사자 자격시험 △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지원 △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등이다.

배중철 본부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경남지역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와 운수회사,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이용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