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가 뒤늦게 역주행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잇따라 공개되며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20은 전작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한 총 2종의 라인을 구성하며 코드명 캔버스에 걸맞는 S펜 기능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플러스의 크기는 165 x 77.2 x 7.6㎜로 일반 모델 갤럭시노트20의 8.55mm보다 얇아져 휴대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S펜의 위치는 전면 왼쪽 아래로 이동하며 스피커, USB 타입C 단자, 노이즈캔슬링용 마이크 등이 하단에 탑재된다.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은 오른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노트20+는 S20울트라처럼 카메라 부분의 돌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가 있는 부분은 두께가 10.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아직 정확하게 어떤 카메라가 탑재될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S20시리즈처럼 제품별로 차등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노트20+에는 초점 문제가 해결된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노트20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개발한 5000만 화소 ‘아이소셀 GN1’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한다. 갤럭시노트20은 8월 공개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마다 공개하던 미국 뉴욕이 아닌 온라인 공개가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분위기를 고려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매스 프림엄 스마트폰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갤럭시A71)을 연이어 출시했으며 3종 모두 저렴한 출고가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을 고루고루 갖춰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도 코로나19로 출시가 연기됐던 2세대 아이폰SE를 지난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으며 작년에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됐던 A13 칩셋을 장착해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아이폰8의 외관 디자인을 채택해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터치ID가 통합된 홈버튼을 탑재했다. 아이폰SE의 가격은 64GB 기준 55만원, 128GB 기준 62만원, 256GB 기준 76만으로 책정됐다.
한편 애플은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과 달리 5.4인치, 6.1인치 2종, 6.7인치 총 4종의 라인을 구성하며 전작 A13 칩셋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A14 칩셋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5G, LTE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두리폰”은 아이폰SE 출시를 맞이하여 아이폰SE반값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국내에 선 출시된 제품들로 한해 최대 80~9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는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제품에 따른 가격을 살펴보면 애플의 아이폰SE는 반값이 적용됐으며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가격은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 V50, 갤럭시S10 5G, A90 등 일부 품목은 80% 할인이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A51, 갤럭시A71은 공짜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두리폰” 혹은 포털 검색 “두리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