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3년 연속으로 전문직 남성 성혼율 70%대를 기록해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은 전문직 기준을 ▲의사 ▲판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사무관 ▲전문직공무원(5급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2017년, 2018년, 2019년 3년 평균 전문직 남성 성혼율이 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최다 성혼 전문 직종은 의사, 변호사, 세무사로 나타났다.
이처럼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높은 성혼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직 회원 수가 많기 때문이다. 남성 정회원의 경우 의사, 약사, 변호사, 판검사 직업 비율이 높으며, 여성의 경우 대기업·외국계 회사원, 교사, 교수, 강사 등의 종사자가 많다. 올해 남성 전문직 회원은 최근 2년 대비 3.3배 늘면서 전문직 회원 비율이 더욱 증가했다.
또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기존의 컴퓨터 매칭에서 벗어나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직업, 종교, 취향 등을 모두 고려해 상대를 소개한다. 이 같은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팅 만족도 97.2%를 달성하기도 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본사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및 성혼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의견 게시판과 CS팀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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