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가구, 이태리 감성 담은 Astor 소파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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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가구, 이태리 감성 담은 Astor 소파 3종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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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 Astor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명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직접 디자인한 소파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Astor사는 1963년 설립 이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목표로, 이태리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올랐다. 전체 매출의 70%가 유럽, 아시아, 러시아, 중동 전역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소파 3종은 Astor 본사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모두 Fonpelli사의 황소 가죽을 적용한 제품으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태리 고유의 감성을 채울 수 있다.

비발디 소파는 팔걸이 라인과 좌방석 정면의 절개선이 부드럽게 이어져 마치 물결을 연상케 한다. 딱딱한 질감을 가진 저가 소파와 달리 안정적인 디자인과 적절한 볼륨감,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하며 블루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현재 프로모션이 적용돼 1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태리 가죽 소파임에도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스턴 소파는 최소한의 절개 라인으로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좌방석이 팔걸이 하부 안쪽으로 과감하게 파고들어 수평적으로 더욱 넓어보이게 하며 민트블루와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장인가구의 기업적 가치에 따라 가격과 품질을 타협하지 않았으며 10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현재 장인가구에서 최단기간 소파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루소 리클라이너는 고급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한 제품으로, 절제된 절개 라인이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미국 L&P사의 하드웨어와 독일 OKIN사의 모터를 사용해 정숙하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기존 리클라이너가 가진 편안함에 홈 바 테이블을 추가해 컵 홀더와 테이블 내부의 수납공간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장인가구 조재민 대표는 “이태리 소파 전문 업체인 Astor사와의 협업을 통해 본사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담긴 소파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타협 없는 품질 우선주의 제품으로 심미적인 요소와 기능적인 요소를 모두 충족하였으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책정해 가성비를 높였다”고 전했다.

Astor사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신제품 소파 3종은 전국 장인가구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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