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수산청, 목포신항 대체 진입도로 신설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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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수산청, 목포신항 대체 진입도로 신설 본격 착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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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km, 왕복 4차선으로 2021년 하반기 착공

전남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와 신항로를 연결하는 대체 진입도로 신설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신항 대체 진입도로는 1.71km, 왕복 4차선으로 2021년 하반기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 위치도.

목포청은 15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430억 원이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현재 진입도로는 지역주민의 생활형 도로와 신항 배후수송 기능을 동시에 수행, 주민생활 불편 및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으로 대체 진입도로가 신설되면 주민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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