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최근 파주 자유로휴게소, 의정부휴게소, 구리휴게소, 양주휴게소에서 하절기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휴게소에 방문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화물차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졸음운전, 전방주시태만 등에 따른 추돌사고 예방에 대한 당부와 함께 화물차 후미 시인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잠 깨우는 왕눈이’반사 스티커를 화물차에 부착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으로 이어지는 화물차 추돌사고가 증가되는 시기인 만큼 잠 깨우는 왕눈이 반사스티커를 부착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