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리기 동참하고 10% 캐시백까지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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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살리기 동참하고 10% 캐시백까지 누려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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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페이 비접촉 결제 서비스 한달새 50만건 다운로드 돌파

 

(주)티머니(대표 김태극)의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티머니페이로 QR결제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해주는 방식이다.

티머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지만 그만큼 소상공인이 받고 있는 고통도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티머니페이의 ‘손쉬운 비접촉 결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다운로드 50만을 돌파, ‘착한 소비’에 안성맞춤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티머니페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티머니페이를 실행한 후 화면 중앙의 ‘QR결제’를 터치하기만 하면 된다. 티머니페이에 등록한 충전형/ 후불청구형/ 계좌연동형 등 어떤 카드로 결제해도 적용되고, 안드로이드/아이폰 사용자 모두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티머니페이 앱을 통해 QR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다음달 10일 T마일리지로 캐시백(1인당 월 1만원 한도) 받게 된다.

티머니 정성재 상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 깊을 것”이라고 하며 “어려운 시기에 티머니페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QR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20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교통카드 기능은 안드로이드만 가능).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통신사, 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된 잔액을 보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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