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복원전국연합회, 제2회 워크숍 및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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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복원전국연합회, 제2회 워크숍 및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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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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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국자동차외형복원전국연합회(임의단체)가 최근 대전에서 전국 임원진과 지회장 및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워크숍 행사와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연합회의 복원 폐기물 공동처리기구 등록 안내 및 환경문제 철저 해결에 대한 환경부 건의 내용을 비롯 8월부터 시행되는 폐기물 관련 강력한 행정조치에 대한 대처 방안 홍보에 이어 각 지역별 관할관청과의 협의 하에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연합회의 기본목표인 제도권 진입 및 일본식 등록제 추진과 검사정비조합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손상이 심한 차량의 지정정비공장 입고처리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법률고문 변호사 및 법률자문 위원 임명으로 법적 문제를 해결할 것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 페인트를 비롯한 모든 전장품 공동구매 활용의 건 및 자동차 보험 활용의 건 등이 제안됐다.
정병진 회장은 “전국의 정회원 70%가 환경청으로부터 명예 환경감시원증을 받았으나 한층 강화된 법적 제재와 부당한 단속으로 인해 많은 사업자들이 벌금으로 피해를 당함은 물론 법적 전과자가 늘어가는 실정"이라면서 "그러나 연합회는 새 정부 관계기관과 새로운 설정작업에 착수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뜻이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류원상기자 azr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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