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통단체연합회, '통합 신공항 유치' 위해 '군위·의성 군민'의 결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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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통단체연합회, '통합 신공항 유치' 위해 '군위·의성 군민'의 결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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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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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경북] 경북교통단체연합회(회장 이병철)는 지난 23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성 비안-군위 소보) 유치를 위해 조건 없는 대승적 결단으로 대구·경북의 미래 발전 100년을 앞당겨 나가야 한다며, 군위군과 의성군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낭독과 결의문을 채택했다.

연합회는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군위·의성군민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구·경북의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고, 미래 대도약의 사활이 걸린 뉴딜사업으로 양군의 조건 없는 결단으로 조속한 합의를 호소했다.

또 연합회는 31일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치가 자동적으로 무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각 조합 및 협회별로 마지막까지 조합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경북교통단체연합회는 11개 조합·협회로 구성돼 있으며, 명예 회원사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교통신문 경북본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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