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 2020’ 프로모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컴프야2020’ 게임 유저 약 700만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컴프야2020’이 3D 모바일 게임으로서 현실감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춘 점이 타이어 제품 특성과 부합해 카테고리별로 양사의 특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이벤트가 금호타이어 고객들과 컴투스 게임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금호타이어가 기획한 ‘매일매일 레이싱 이벤트’를 통해 게임 유저가 ‘일일미션’을 달성하여 이벤트 경품 티켓을 획득하면 승용 프리미엄 타이어 교환권 및 할인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미션 달성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 획득은 물론 타이어 외에 선호 구단의 선수 사인볼도 응모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누적 응모 횟수에 따라 최고 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추가 제공해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도 기대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프로와 프로가 만났다!’가 준비되어 있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특화유통점인 타이어프로 및 행사 대리점에서 금호타이어를 구매한 뒤 매장에서 컴투스 게임 쿠폰 등록을 요청하면 게임 아이템인 구단선택팩 및 아이템 럭키박스를 모바일로 증정받게 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거의 프로야구 시즌과 맞물려 오랜 기간을 두고 진행된다.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