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는 전남지역 주요 캠핑장에서 중대 교통사고 예방과 렌터카 차량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휴가철 행락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 캠페인은 여수 경도, 구례 지리산, 해남 해창만 등 전남도 내 주요 오토캠핑장을 순회하고, 특히 주요 캠핑장 입구에는 ‘음주운전! 단속은 피할 수 있어도, 사고는 피할 수 없습니다’ 등 교통안전 현수막 3종을 게시했다〈사진〉. 또한 렌터카 차량 내에는 ‘교통안전’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