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경남지부, 장유힐링팬션에서 열흘간 하계휴양소 성공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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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경남지부, 장유힐링팬션에서 열흘간 하계휴양소 성공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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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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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경남] 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지부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길 장유힐링펜션에서 ‘2020년 화물가족 하계휴양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물공제 경남지부는 지난 1일 장유힐링펜션에서 하계휴양소 개소식〈사진〉을 가진 뒤 10일간 하계휴양소를 운영하며 회원과 화물종사자들이 무더운 여름 생업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광식 자문위원장(경남화물협회 이사장)과 자문위원, 공제 직원들이 참석했다. 장유힐링펜션은 1·2층 5개 객실에 평상,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특히 이 펜션은 대청계곡과 바로 접해 있어 휴양소 이용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하계휴양소는 하루 평균 40~50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최광식 자문위원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 협회원 특화사업의 하나로 화물가족 하계휴양소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이번 휴양소 운영으로 물류 수송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화물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생의 분위기 조성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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