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특수여객조합이 지난 11일 서울시교통회관 9층 조합사무실에서 ‘제5회 서울시특수여객조합 행복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조합은 조합원인 신만진 한양특수여객 대표의 자녀 신준우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정관욱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학생 등 조합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정관욱 이사장은 “요즘 코로나와 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분들에 감사드리며, 항상 자식들을 위해 애쓰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며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미래를 위한 자기개발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합에서 지속적으로 조합원 복지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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