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전기본부는 최근 전기분야 소속장회의를 갖고 고속철도 초기에 나타난 사안에 대한 대책과 내년도 공사화를 대비한 전기분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철도청 전기분야의 5급이상 관리자가 모두 모인 이번 회의는 ▲고속철도 운영 초기에 발생한 장애발생 시설물 안정화대책 ▲2005년 공사전환시 인력운용 효율화 방안 ▲지역본부 전기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업무보고와 토의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철도청장이 참석해 격려하기도 했다.
전기분야의 한 관계자는 "이번 소속장회의는 고속철도 개통 후 안정화, 2005년 공사전환 등 철도청에 가장 직면에 있는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로 전기분야 발전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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